워킹홀리데이를 가야하는 이유

익숙한 환경에서 벗어나 낯선 환경에 홀로 있어야

나의 바닥과 잠재력을 끄집어 내 볼 수 있다. 

그 과정에서 내가 좋아하는 것, 하고 싶은 것, 기피하는 것 등

나를 파악하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으며

거기서 얻는 결과물이 고되고 힘들어도 돌이켜 보면 돈으로 살 수 없는

매우 큰 가치로 남기 때문이다.

 

그런 의미로 조금 더 책임질 게 덜한 나이에 워홀은 꼭 가봐야 한다고 추천한다.

해외 생활도 재밌고, 외국인과 영어로 대화하는 것도

새로운 문화를 몸소 느끼며 노동하는 재미가 크다.

거기서 오는 만족도가 컸으며 이제는 가고 싶어도 갈 수 없는 나이라

그저 아쉬울 뿐. 그러니 갈 수 있을 때 꼭 가보라고 추천하고 싶다.